○ 2020년 09월 1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후원하는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되었다. 1969년 제1회 개최 이래 올해로 제52회를 맞이하는 ‘서울창작음악제’는 국내 신인 작곡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창작 의욕 진작 및 창작음악계의 진흥에 그 목적을 두는 음악제이다.
○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9월 29일(화) 오후 12시 이후에 유투브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 이번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는 지난 7월 15일 7명의 입상자를 선발하여 9월 17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입상자 음악회를 개최하였고, 이 우수작품 중에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우수 작품에는 실내악 부문 "Decalcomanie for Piano trio" 김태호(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박준영(경희대학교 교수)의 위촉작품이 연주되었다.
○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등위 |
부문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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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
실내악 |
김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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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독주·독창 |
정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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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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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
김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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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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쳄버오케스트라 |
전다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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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
붙임 1.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 최우수상 김태호
붙임 2.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 입상자 시상식
<붙임 1.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 최우수상 김태호>
<붙임 2.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 입상자 시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