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33회 학생음협콩쿠르 한국음악부문에서는 정가 신윤솔(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씨가, 서양음악부문에서는 튜바 성동훈(염광고등학교)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서울특별시 시장상이 수여 된다. 한국음악부문에서 아쟁 최세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씨가 차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부문 차상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 된다.
○ 이번 제33회 학생음협콩쿠르 한국음악부문에서는 전 학년 11개 부문에서 11명의 1위 수상자를 선발했고, 그중 고등부 1위 3명이 대상을 선발하는 대상 경연에 참여했으며 서양음악부문에서는 21개 부문에서 48명의 1위 수상자를 선발했고, 그중 고등부 1위 5명이 대상을 선발하는 대상 경연에 참여했다. 대상 심사는 각 부문에서 최고 권위의 음악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되었다.
○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음악의 조기 교육에 대한 기여는 물론 21세기 음악계를 이끌어 나아갈 영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음악부문> 2020년 8월 14일 시상
<서양음악부문> 2020년 8월 15일 시상
<학생음협콩쿠르 한국음악부문 시상식>
<학생음협콩쿠르 한국음악부문 시상식>
<학생음협콩쿠르 한국음악부문 대상 수상자 신윤솔>
<학생음협콩쿠르 한국음악부문 차상 수상자 최세론>
<학생음협콩쿠르 서양음악부문 대상 수상자 성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