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토)부터 25일(일) 2일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19 한·중국제합창제’가 개최된다.
2019년은 한·중 수교 27주년이 되는 해로, 한·중 양국 간의 합창예술교류를 통한 문화 교류의 촉진을 도모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중국 합창음악협회, YTN, 경기일보의 공동주최와 인천광역시, 인천광공공사의 후원하에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합창제이다.
국제합창제에서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보다 높은 합창예술을 서로 교류함으로써 동아시아의 합창예술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한편, 더불어 양국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강화 시키는 동시에 양국 상호우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19 한·중국제합창제는 50여개팀(2,000여명)의 중국 합창 단체가 참가 할 예정이며,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에서는 중국팀과 함께 우수한 합창 예술을 공유할 한국 합창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조건은 40인 이상의 혼성 아마추어 합창단이라면 어떤 단체나 참가할 수 있으며, 8개 단체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