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는 6월 3일부터 ‘제7회 국악관현악축제’의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국악관현악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악관현악축제는 오는 10월 04일(목) 오후 8시 0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국악관현악축제,는 2019년도에 졸업한 신인 연주자부터 만35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을 조직하여 오는 10월 4일 (금)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에서 박범훈 교수의 지휘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모집분야는 현악(가야금, 거문고, 아쟁, 양금), 관악(소금, 대금, 해금, 피리(태평소), 타악(장고, 모듬북, 꽹과리 中 택1) 이며, 오는 7월 6일(토)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연주자는 1차연수, 2차연수의 비용을 지원해주며 연주회까지 마칠 경우 소정의 연주비를 지급한다.
2019 제7회 국악관현악축제는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접수는 2019년 6월 3일(월)부터 6월 24일(월) 17시까지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