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08월 28일,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 축제인 2018 제6회 국악관현악축제가 개최된다.
○ 국악관현악축제는 우리나라 순수 음악인 국악의 계승과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오던 행사였다. 이번 제6회 국악관현악축제에서도 그 위상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 작곡가인 박범훈, 강순미, 안현정, 선중규, 박일훈이 참여한다. 전통 음악인 국악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국악 작곡가의 창작곡을 통해 전통음악인 국악이 보편성과 대중성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은 박범훈의 25현 가야금협주곡‘경드름산조’, 안현정의 남창가곡과 국악관현악 ‘흐르고 흐르노니’ 박일훈의 18현 가야금협주곡 ‘황’, 선중규의 국악관현악 ‘소만 바람부니, 김매는소리 들리네’, 강순미의 18현 가야금협주곡 ‘동자, 그 순수함’이다. 지휘는 원영석, 관현악단은 이화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고 25현가야금, 18현가야금, 남창가곡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공연이 채워 질 예정이다.
○ (사)한국음악협회에서 주최하는 제6회 국악관현악축제는 2018년 08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