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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민국 창작음악계의 꽃, 2019 제51회 서울창작음악제 개최

  • 등록일 : 2019.08.26
  • 조회수 : 1120
 
 
 
 
1. 제51회 서울창작음악제 연주회 전단 앞면_영어 변경.jpg
 
2. 제51회 서울창작음악제 연주회 전단 뒷면_영어 변경.jpg
 
 
 
 
20190919, 대한민국 창작음악의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했던 서울창작음악제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1969년 제1회 개최 이래 올해로 제51회를 맞이하는 서울창작음악제
국내 신인 작곡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창작 의욕 진작 및 창작음악계의 진흥에 그 목적을 두는 음악제로
매년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있다.
 
본 음악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적이면서 권위 있는 창작음악제로
과거와 현재 한국 창작음악을 조명하며 역사와 경향을 살펴보고,
그리고 미래의 한국 창작음악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공모에 입상한 이설민, 신성호, 김경자, 신도휘, 김지호, 이하윤의 작품과
한국 창작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조인선과 김신웅의 위촉 작품이 연주 된다.
8명의 작곡가의 곡을 이화쳄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함으로써 풍성한 무대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공연이 채워 질 예정이다.
 
 
()한국음악협회에서 주최하는 제51회 서울창작음악제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신진 작곡가들의 실험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과 예술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창작음악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