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후원하는 ‘2025 제57회 서울음악제 연주회’가 지난 9월 19일(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제57회 서울음악제는 강한나의 , 황준범의 (이상 독주·독창 부문), 김고은의 , 김현민의 <워매, 머시여? 워매! 징한 것...>, 도유현의 , 이혜빈의 <‘The Thin Red Line’ for Trio (Flute, Oboe, B♭ Clarinet)>(이상 실내악 부문), 전형준의 (대편성 부문)까지 총 7작품을 선정하여 연주를 진행했다.
해당 입상작은 100% 관객 투표로 진행된 청중상 심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청중상 시행 최초로 강한나와 도유현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작곡가 최진석의 위촉작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가을 하늘(2025)>이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의 시기에 연주되어, 계절의 정서를 담아내며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해외파견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 입상팀의 특별 연주가 더해져 차세대 연주자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은 “서울음악제는 창작 음악의 미래를 여는 플랫폼으로써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의 창작음악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음악협회는 이번 ‘제57회 서울음악제 연주회’를 통해 종로복지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종로문화원 등의 단체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의 문화적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술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제57회 서울음악제 수상자]
▲청중상
강한나 (한양대학교 작곡과 1학년 재학)
도유현 (단국대학교 작곡과 3학년 재학)
▲우수상
독주·독창 부문
강한나 (한양대학교 작곡과 1학년 재학)
황준범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재학)
실내악 부문
김고은 (경희대학교 작곡과 4학년 재학)
김현민 (한양대학교 작곡과 4학년 재학)
이혜빈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석사 졸업, 모던앙상블 뮤지템 대표 및 음악감독)
도유현 (단국대학교 작곡과 3학년 재학)
대편성 부문
전형준 (단국대학교 작곡과 재학)

▲ 제57회 서울음악제 연주회

▲ 제57회 서울음악제 연주회

▲ 제57회 서울음악제 연주회 (위촉 최진석)

▲ 제57회 서울음악제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