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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한중 음악교류제’,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 전석 매진 성료..

  • 등록일 : 2023.11.13
  • 조회수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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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하 한국음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중 음악교류제가 전석 매진으로 성료되었다.

 

‘2023 ·중 음악교류제‘2023 ·중 예술교류제의 일환으로 한·중 문화교류 협력의 확대 및 발전과 양국의 예술교류를 통한 문화 이해와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 국악관현악단을 대표하는 KBS국악관현악단과 라비던스의 멤버 고영열, 리틀엔젤스예술단, 중국 출신 비파 연주자 탕티엔티엔, 얼후 연주자 진징 등 양국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어우러지는 비파와 얼후의 아름다운 소리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라비던스의 멤버 고영열의 무대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부채춤아리랑&모리화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합창은 관객들의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의 음악 예술 발전과 양국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중 예술교류제의 또 다른 프로그램인 ·중 미술교류제1127일에서 1203일까지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