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 KCO와 랄프 고토니의 모차르트 교향곡 46 전곡 연주 시리즈 1,2 -
창단 55주년을 맞이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한국 최초 모차르트 교향곡 46 전곡 연주 시리즈의 성황리에 시작!
한국 클래식에 중요한 역사로 기록될 프로젝트 !
2020년 국내 민간 챔버오케스트라로서는 최초로 창단 55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는 한국 최초 모차르트 교향곡 46 전곡 연주 시리즈의 첫 시작을 선보였다. 2019년 12월 28일과 2020년 1월 2일에 진행된 <모차르트 교향곡 46 시리즈 1,2>는 랄프 고토니의 지휘와 연주자들의 음악적 열정, 관객들의 호응으로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공연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갱신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본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자로 나서 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연주로 많은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연주를 관람한 음악미학연구회 기획이사 김소이는 “음악회가 끝나고 나니, 마치 모차르트와 함께 전 유럽으로 연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기분이었다. 또한, 각 시리즈 별로 초중후기 작품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데, 이는 어린 신동 음악가에서 대가로 성장해가는 작
곡가 모차르트의 변천 과정을 이해하는 좋을 기회가 될 것 같다.“ 라고 말을 전했다.
본 시리즈는 공연프로젝트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해, 공연 시작 15분 전부터 서울대 ‘서양음악연구소’에서 공연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민간 단체로서는 최초로 창단 55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세계 클래식 음악사에서도 주목하는 위대한 도전인 <한국 최초 모차르트 심포니 46 전곡 연주>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총 10회에 걸쳐 예정된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 live recording"진행하며 아시아에서 최초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되어 우리 클래식 음악사에 또 한 번의 위대한 도전으로 기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