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영애 독창회
- 등록일 :
2008.11.10
- 조회수 :
2637
열정과 영혼이 깃든 음악을 구사하는 귀족적인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김 영 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사하는 풍성한 오페라 아리아 선율
열정과 영혼이 깃든 음악을 구사하는 귀족적인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김영애.
성악가로서 또한 교육자로서 국내 성악계를 이끄는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소프라노 김영애와 환상의 호흡을 이루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박은성)가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오페라 서곡 등을 준비하여 풍요로운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풍성한 음악 선물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일시 : 2008년 11월 23일 오후 8시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티켓 : R석_7만원, S석_5만원, A석_3만원
공연문의 : 예술기획 파홀로 02)582-0040
프로그램
W. A. Mozart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서곡
W. A. Mozart “ Porgi amor”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G. Rossini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오페라 <세빌랴의 이발사> 中 (찬조출연-baritone 송기창)
R. Wagner “Elsas Traum” 오페라 <로엔그린> 中
G. Puccini “Vissi d,arte, vissi d,amore” 오페라 <토스카> 中
G. Verdi “Tacea la notte placida”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中
G. Puccini “Nessun Dorma” 오페라 <투란도트> 中 (tenor 이재옥)
A. Dvorak "song to the moon" 오페라 <루살카> 中
G. Puccini "O Mimi tu piu non torni.."[Duet] 오페라 <라 보엠> 中
G. Puccini “Sola, perduta, abbandonata” 오페라 <마농 레스코> 中
소프라노 김영애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만 50여회 이외에도 토스카, 마농 레스코, 아이다, 피델리오, 안드레아 셰니에, 가면무도회 등 수십 편에 달하는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해 온 국내 최고의 리릭꼬 스핀토 소프라노 김영애는 국내에서 일찍이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시절부터 서울대 오페라 주역 및 동아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원 Artist Diplom을 취득하고, 프레즈노 성악 콩쿠르에서 1등 및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을 차지하면서 미국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카네기홀 100주년 기념 초청연주에 출연하여 그 위상을 입증 받았다. 이후 하와이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맨해튼 심포니, 산호세 심포니 등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각 지역에서 초청연주를 갖기에 이르렀다.
미국 각 지역의 오페라단과 나비부인, 투란도트, 마술피리 등 수십 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소프라노 김영애는 이후 경원대학교의 교수로 국내무대로 돌아와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들과(국립, 서울시립, 한국, 글로리아, 그랜드, 경기도립 등)과 오페라 “나비부인”, “아이다”, “피델리오”, “마농 레스코”, “토스카”, “가면무도회”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또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수백회의 콘서트에도 출연하며 국내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싱가포르 오페라단의 초청으로 투란도트의 주역으로 출연하여 연일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현지 관객 및 언론으로 부터 뜨거운 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故홍연택에 의해 1985년 3월 30일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출범한 코리안 심포니는 예술의 전당 상주 오케스트라로 연 평균 100여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 교향악단의 선두주자이다.